자율주행택시

“자율주행차 첫 주행 합격!” 상암동 자율주행차 승차해 보니…
📰 본문 서울시는 2월 10일부터 마포구 상암동에서 자율주행 자동차를 정규 교통수단으로서 본격 운행하기 시작했다. 자율주행 자동차를 경험해 보고 싶어서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 8번 출구로 갔다. 출구에서 80여 미터, 한샘빌딩 앞 버스정류장 곁에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알리는 표지판이 서있다. 자율주행 자동차 승차 지점 중 하나다. 몇몇 고객들이 자율주행차를 호출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자율주행 자동차를 이용하려면 먼저 전용 앱 'TAP!'을 설치해야 한다. 필자도 미리 앱을 깔았다. DMC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속에서 호출을 시도했다. 전용 앱을 열고, 먼저 출발지(DMC역 8번 출구)와 도착지(서부면허시험장)을 선택한다. 목적지를 확인하고 ’호출‘ 버튼을 눌렀다. 처음엔 "현재 이용 고객이 많아 차량 호..